모든 사랑은 첫사랑이다
글 문정희 – 낭독 박순옥 – 들음닷컴 – 2009년
총 재생 시간 – 2시간 5분 27초 / 체험본 재생 시간 – 23분 45초
ECN-0199-2010-811-000001311
책소개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문정희 시인이 길어올린 시와 언어의 옹달샘물.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가 한 일이라곤 시를 읽고 쓰는 일이 전부였다고 고백하는 시인이 동서고금의 좋은 시들을 추려내 해설을 곁들인 형식으로 「중앙일보」 지면에 연재했던 “시가 있는 아침”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저자 : 문정희
1947년 전남 보성 출생
1969년 《월간문학》시 <불면>, <하늘>이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마케도니아 테토보 세계문학 포럼에서 작품 「분수」로 ‘올해의 시인상’(2004), 2008년 한국예술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 문학 부문 등을 수상했다.
『문정희시집』, 『새떼』,『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파타고니아의 양』,『마지막 잎새』, 『찔레』, 『하늘보다 먼 곳에 매인 그네』, 『별이 뜨면 슬픔도 향기롭다』, 『남자를 위하여』, 『오라, 거짓 사랑아』,『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나는 문이다』 외에 장시 「아우내의 새」등의 시집과 『어린 사랑에게』외 다수의 시선집, 시극 『구운몽』『도미』외에 여러 산문집이 있다.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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